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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 개천절 정확히 알고가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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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 개천절 정확히 알고가세요~

C-sol 2020. 10. 7. 23:00

안녕하세요 C-sol입니다.

 

오늘은 

"개천절"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제 주위를 보니

개천절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

애매하게 아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저도 제대로 한번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

 

단군왕검

개천절이란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개천절(開)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에서 시작한 기념일이다. 즉 종교적 기념일. 날짜는 10월 3일로,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음력 10월 3일에 기념했다가 지금은 양력 10월 3일로 바꾸었다.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중 하나이다.

5대 국경일

3. 1 절 3월1일

제헌절 7월 17일

광복절 8월 15일

개천절 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이 있다.

 

10월 3일.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桓雄)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上元 甲子年)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날을 기리는 거족적인 제천의식은 먼 옛날부터 전래되었으니,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마한과 변한의 계음(契飮), 고구려의 동맹(東盟), 백제의 교천(郊天), 신라와 고려의 팔관회(八關會) 등에서 행하여진 제천행사에서 예를 찾을 수 있다.

개천절은 1909년 나철(羅喆)에 의해 대종교(大倧敎)가 중광(中光:다시 敎門을 엶)되면서 경축일로 제정하고 해마다 행사를 거행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대종교와 합동으로 경축하였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도 이를 계승하여 개천절을 공휴일로 정하고 그때까지 경축식전에서 부른 대종교의 ‘개천절 노래’를 현행의 노래로 바꾸었다. 그러나 음력 10월 3일을 양력으로 환산하기가 어렵고, ‘10월 3일’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1949년부터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거행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극기 다는 법

 

국경일 및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틈이 없이 닮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이 세로만큼 내려 닮

 

저도 정확히 몰랐던 내용이라

찾아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우는 중입니다.

 

국경일인 만큼 한 번쯤은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 간략하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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